이번 사례는 심플한 원목 스타일의 전실 설계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시죠!
거실과 식당, 그리고 서재가 마치 서로 밀착된 톱니바퀴처럼 기능이 교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구분됩니다.

침실 한 칸을 철거해 서재로 탈바꿈시켰으며, 공간이 통합되면서 공간과 기능은 물론 시선까지 공유하게 되어 가족 간의 분위기가 더욱 화합되고 따뜻해졌습니다.

석고보드를 바탕으로 한 아치형 문은 공간 속에 독립적인 면을 만들어내며, 마치 렌즈가 다양한 시각을 포착하듯 특별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TV 배경은 나무 격자 형태로 구성되어 공간에 자연스러운 온기를 더하고, 전체 배경이 하나의 통일된 이미지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격자를 통해 안방문을 은은히 감추어 두 번째 침실이 완벽히 ‘사라지는’ 듯한 효과를 연출해, 또 다른 매력적인 공간을 숨겨두었습니다.

식당에는 가전제품 수납용 고장식 캐비닛 외에도 주방 쪽 모서리 부분에 작은 조리대를 별도로 마련해 두었습니다.

침실은 작은 서랍장이 지키는 듯한 모습 속에서, 순백의 미닫이문 뒤에는 부드럽고 경쾌한 분위기를 담아낸 안방을 선보입니다. 수납공간을 적절히 조절하여 거주자가 보다 편안하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휴식처를 만드는 것이 이 공간의 핵심 테마입니다.

심플한 원목 스타일의 전실 설계 사례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댓글로 소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