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축은 극히 간결하고 세련된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하되, 지나치게 단조롭지 않도록 고민했습니다. 계획적인 디테일이 삶의 행복감을 더해주며, 이러한 설계를 섬세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집 안 구석구석을 환하게 비추는 식물들처럼,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독특함을 잃지 않고, 진심 어린 배려가 담겨 있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꿈꾸던 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침실은 현대인의 미적 취향을 반영하여 미니멀한 원목 스타일로 구성되어,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벽지와 바닥재의 색상 또한 간결하고 소박한 느낌을 줍니다.

주침실의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와는 달리, 서브 침실은 조금 더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과도한 장식이나 복잡한 형태 없이, 전체적인 시각적 이미지에서 마치 자연에 더욱 가까워지는 듯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인간 중심의 세심한 설계를 통해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두면서도 은은히 드러나는 개성 있는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절제된 배치로 공간에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부여하며, 건식과 습식 구역을 분리해 관리가 용이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욕실의 청결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공간을 한층 더 넓혀 시각적 쾌감까지 선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