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전실 설계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제 BOSNIE 편집장과 함께 이 사례를 살펴보시죠!
거실은 넓은 면적에 흰색과 회색을 주조로 하며, 화려하면서도 집중적인 대비 색채가 강렬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색감과 불규칙한 선의 조화에서 드러나는 디자이너의 자유로운 자신감, 순수하고 낭만적인 감성, 그리고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동심이 무심히 흘러나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소파, 카펫, TV장과 간결한 테이블과 의자, 장식 그림들이 거실의 서사적 언어를 만들어내지만, 그 안에 담긴 디자인 이야기는 더없이 깊고 길게 이어집니다.

반대편의 식당·주방 공간 역시 ‘적지만 정교한’ 디자인 방식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이곳에는 작은 원형 식탁 하나가 자리하며, 꽃과 초록 식물, 그리고 필요에 따라 배치된 소품들만으로 남겨진 넓은 여백 속에서 조용히 숨 쉬고 있습니다. 답답함은 없고 오히려 덜어낸 미학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깔끔하고 명료한 분위기가 주방의 특징입니다. 세트로 구성된 시각적으로 뛰어난 주방 가전제품들과 아름다운 컵, 그릇, 접시 등은 옆에 마련된 오픈형 수납장에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습니다.
질서정연한 질서미는 일상의 예술적 감각이자, 아름답고 세련된 삶을 향한 디자이너의 끊임없는 기대입니다.

싱그럽고 깔끔한 흰색과 회색 톤이 마스터 베드룸으로 이어지며, 햇살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비춥니다. 창틀을 없애 전체 공간을 확장해 마음의 여유까지 한껏 넓혀줍니다.

디자인은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연한 파란색을 활용합니다. 식물 외에는 과도한 장식을 배제하고, 포근함과 동시에 자유로움이 함께 다가와 마음을 안정시키며, 세상의 모든 소음과 번잡함을 차단하는 별천지 같은 느낌을 줍니다.

욕실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별도의 샤워 공간과 각종 잡동사니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모두 공간의 끝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관에서부터 이곳까지 이어지는 전체 구조는 완전히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반려동물에게도 매우 편리하고 유동적인 동선을 제공합니다.

옷장 공간에서는 연분홍과 검은 선의 대비가 질서감과 입체감을 선사하며, 패션의 활기와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전합니다. 수납장의 선이 가지런히 잘라져 나가는 모습은 공간의 층층이 쌓인 깊이와 단정한 느낌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전실 설계 사례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음에 드신 분들은 댓글로 BOSNIE 편집장과 소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