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전실 설계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제 BOSNIE 편집장과 함께 이 사례를 살펴보시죠!
현관 입구에는 천장까지 이어지는 짙은 원목 수납장을 배치하고, 하단부는 빈 공간으로 두어 가족들이 편리하게 신발을 갈아신고 드나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발장 중간 부분은 오픈형으로 활용해 잡다한 소품도 함께 놓을 수 있으며, 가운데 서랍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현관에서 복도 끝을 바라보면 심플한 장식 그림이 공간의 깊이감을 한층 더해줍니다.

거실은 클래식한 흑백회색 세 가지 색조로 통일감 있게 꾸며졌습니다. 벽과 천장의 화이트 바탕에 검정색 포인트를 더했으며, 바닥은 짙은 회색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암석판 재질의 조합 테이블과 연회색 소파가 어우러져 강렬한 색 대비로 인한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바닥과 은은히 일체감을 형성합니다.

거실은 메인 조명 없이 검은색 트랙 조명으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주등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TV 배경벽과 소파 배경벽 모두 과도한 장식 없이 목재와 회색 계열을 적절히 배치해 깔끔하고 질서 있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오픈형 주방은 다이닝룸 바로 옆에 자리해 거실과 같은 흑백회색 톤을 이어갑니다. L자 형태의 수납공간은 동선이 합리적이고 유려하며, 상부장 설계로 수납력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클래식한 색상의 활용 덕분에 주방과 다이닝룸 전체가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마스터 침실 역시 매우 간결한 구성으로, 넓은 면적을 비워두고 회색을 보조색으로 활용해 공간의 윤곽을 살렸습니다. 미니멀한 가구와 무채색 침구가 회색 윤곽 속에 숨겨진 조명 스트립과 어우러져 지극히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냅니다.

욕실은 전체적으로 흑백회색을 주조로 유지하며, 건습 분리를 실천해 유리 슬라이딩 도어로 구획을 나누어 공간 절약과 동시에 시각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벽과 바닥에는 동일한 회색 대리석 타일을 사용해 통일감을 더하고, 시각적으로 더욱 넓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연출했습니다.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전실 설계 사례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음에 드신 분들은 댓글로 BOSNIE 편집장과 소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