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는 원목 스타일의 전실 설계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제 BOSNIE 편집장과 함께 이 사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입구용 장식장입니다. 따뜻한 조명 스포트라이트와 온화하고 산뜻한 장식 그림이 어우러져, 테이블 쪽이 살짝 드러나며 아늑한 분위기가 이 작은 집을 감싸고 있습니다.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벽면에는 간편한 옷걸이를 설치해 가방이나 열쇠 등을 손쉽게 걸어둘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통일감 있는 현관장이 마련되어 있어 옷과 신발 수납이 문제없으며, 전체적인 공간 연출이 매우 강렬해 전혀 이질적이거나 불협화음을 느낄 수 없습니다.

거실은 전체적으로 옅은 회색과 원목 색상을 메인 컬러로 삼아, 실내 곳곳에 고급 원목 소재와 폭신하고 부드러운 인테리어를 대거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인의 취향을 충실히 반영하는 동시에 집안 전체의 품격과 따스함을 한층 높였습니다.

주침실의 구성 역시 거실의 스타일을 이어가며, 무등원 디자인으로 공간을 더욱 순수하고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벽면은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은은한 회색톤을 선택해 하얀 천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온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원목 침대와 담백한 침구가 어우러져 편안함을 극대화했고, 아담하고 세련된 협탁에는 복잡한 장식이 없어 오히려 단아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나무 본연의 결이 살아 있는 질감이 강렬해 자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주방 또한 채광이 풍부해 원목 컬러의 맞춤형 수납장을 설계, 새하얀 타일 벽과 서로 잘 어우러지며 햇살 가득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각적으로 매우 편안합니다. 원목 소재의 구멍 보드를 적절히 배치해 벽 공간을 알차게 활용했고, 좁은 통로를 고려해 좁은 사이즈의 조리대를 설계해 재료 손질과 식사 준비가 편리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해도 여유롭습니다.

욕실은 충분한 채광을 확보하기 위해 세면대 부분을 반개방형으로 처리하고, 욕실 내부는 긴무늬 유리로 가려 프라이빗하면서도 빛이 잘 통하도록 했습니다. 세면대 하부장은 수납공간을 넉넉히 마련해 상판을 늘 깔끔하고 정돈된 상태로 유지합니다. 전체적으로 흰색 타일 벽과 원목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소박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다이닝룸에는 원목 소재의 티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 그리고 경쾌하고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TV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펜던트 조명의 디자인까지도 목제 선의 미학을 담아냈습니다. 거실 전체의 조화가 산뜻하고 자연스러워 누구나 쉽게 포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 점의 초록 식물이 더해져 따뜻한 기운 속에서도 생기 넘치는 활력을 발산합니다. 겨울엔 온기를, 여름엔 답답함 없이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이닝룸은 거실 바로 옆에 위치해 일체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이닝룸 역시 거실의 심플하고 원목 감성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소박한 원목 컬러와 순백의 장식 액자가 만나 공간을 더욱 깔끔하고 환하게 만들어줍니다. 따뜻한 조명 스트립과 수납선반 위의 녹식물이 어우러져 아늑하고 편안한 식사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원목 스타일의 전실 디자인 사례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음에 드신 분들은 댓글로 BOSNIE 편집장과 소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