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전실 디자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시죠!
입구는 식당과 주방이 하나로 합쳐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현관 공간이 사라지고 한눈에 이어지는 시각적 공간감이 드러납니다. 벽면의 상반부에는 푸른색 라텍스 페인트를 칠해 복고풍의 세련된 분위기를 완벽히 연출했으며, 하반부에는 보드워크 패널을 설치해 공간의 깊이감을 더하고 유려한 선의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주방과 식당은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어 전체 사용 면적은 변하지 않았지만, 생활 편의성과 기능적 구분 측면에서 모두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찬장 디자인에서는 순환형 구조를 도입해 바 카운터와 식탁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도록 했습니다. 전체 공간은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여 세련됨 속에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습니다.

거실로 들어서면 TV 벽은 과도한 장식적 처리를 하지 않았지만, 소파 벽의 보드워크 패널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간결한 라인을 활용해 형태감을 부각시켜 공간의 통일성을 유지했습니다. 짙은 초록색 소파, 대리석 마감의 테이블, 원목 마감의 TV장, 그리고 다양한 골드 포인트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으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욕실 역시 복고적인 매력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메탈 소재의 세면대 수납장, 메탈 프레임 거울, 각종 금속 액세서리들이 매우 세련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벽과 바닥에 적용된 피쉬본 타일이 시각적 확장을 극대화해, 크지 않은 욕실이 오히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마스터 침실은 전형적인 디자인 방식을 벗어나, 벽면 전체에 옅은 파란색 라텍스 페인트를 칠해 따뜻함과 미니멀리즘의 감각을 다소 잃었지만, 거실 및 식당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통일감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골드 톤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라이트 럭셔리 스타일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공간이 워낙 협소한 점을 고려해 1.8m 너비의 침대만 배치하고 옷장 기능은 생략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 침실에 옷장이 없더라도, 문 밖 복도에 마련된 기능성 수납장 덕분에 일상적인 의류 정리 문제는 충분히 해결됩니다. 또한 일반적인 여닫이문 대신 굴곡형 도어를 선택해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서브 침실은 기능실로 설정되어 옷장 겸 서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이러한 유연한 공간 구성은 공간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키고, 보이지 않는 낭비를 방지하는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미니멀 스타일의 전실 디자인 사례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음에 드신 분들은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